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25 18:13:41
기사수정

 

▲ 지난 5월 20일(토) 안성천에서 열린 ‘안성시냇길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520() 안성천에서 열린 안성시냇길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한 안성시냇길 영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이동식 편의시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눈과 입, 귀가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느끼게 해 주었다.

 

영화제의 사전 행사인 삐에로 공연 밴드 공연 뮤지컬 갈라쇼는 스크린 앞에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모여 앉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영화제 본 행사인 야외 상영작은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span>기적>이었다. 오고 갈 수 있는 길은 철로뿐이지만 기차역이 없는 경상북도 봉화의 작은 시골마을의 양원역이 모티브인 영화 <</span>기적>이 상영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은 늦은 밤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span>기적>의 양원역처럼 기차역이 없는 안성시에도 기차역이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영화 등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496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