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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8 16:41:35
  • 수정 2023-05-29 0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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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6일부터 6 3일까지 전시

장경애, “미술의 아름다운 향기가 시민들 가슴속까지 전해지길


▲ 장경애 안성미술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미술인들이 펼치는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시회 Opening 행사가 5 26일 오후 6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됐다,


미술의 향기 Scent of Contemporary Art’ 테마로 5 26일부터 6 3일까지 전시 전시되는‘2023 안성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에는 안성시와 안성예총, 주식회사 코아텍, HS종합건설의 후원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안성의 미술작가들이 캔버스와 화선지, 철과 돌, 나무 등 다양한 오브제들과 대화를 나누며 창작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회원 정기전 Opening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 한상수 사무국장, 박명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장경애 미술협회장 및 안성예총 산하 협회지부장,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음협 소속 최지은( 플루트), 차재문(첼로), 손은정(피아노) 등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미술의 향기 Scent of Contemporary Art’ 로 꾸며졌다.


장경애 안성미술협회 회장은 “2023년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은미술의 향기라는 타이틀로 아름다운 향기가 시민들 가슴속까지 전해지길 바란다라면서안성미술협회 작가들의 미술창작 작품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다변화된 현대미술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성이 예술문화도시로서 새로운 지평을 형성하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전시는 안성의 미술세계와 작품속에 내재된 담론을 이야기하며 안성의 미술인들이 펼쳐 보여주는 전시라며그동안 지나온 안성미술세계의 기나긴 시간의 여정 속에서 현재의 우리 모습을 타자의 시각에서 관찰해보고 새로운 전환의 기회로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성미술협회 내부의 자문이기도 한 전시라고 이야기했다.


▲ 축사에 나선 김보라 안성시장


이어 축사에 나선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다채로운 색으로 행사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들께 찬사를 보낸다라면서 이번 미술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 꽃 내음이 아닌 예술의 향기로움에 취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 경기도의원과 김효기 안성미협 고문 역시 새롭게 변화되는 미술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저변확대,를 통해 우리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등을 주문했다.


안성미술협회는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미술향유권 보장을 위하여 1998년 창립 이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정신적 치유와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안성미술인들이 펼치는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시회 Opening 행사가 5월 26일 오후 6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안성미술협회 회원들의 정기전에는 강종찬(카오스), 고나현(행렬), 구군우(옹기종기), 김광남(한경대 단풍길) 김대욱(Broken Promise), 김미경(Time Space Time ), 김미라(맨드라미), 김미화(여행자), 김정은(두려움), 김종례(재너머), 김지윤(계란에 쟁반을 놓아뒀어), 김현수(화훼도), 김현숙(시간 내게서 벗어나다), 박문희(사이와 사이), 박영재(Dream), 박은희(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박인자(행운의 돌다리), 박종석(사랑), 박해숙(자작나무), 박혜진(Life 1,2,3)


서은석(무제), 송은선(눈의 패러디), 신범돈(나는 나무에게 조정 당하고 있다(부분), 신원섭(소나무사랑), 안진현(Image Avril), 염효란(Relation), 오은영(시간의 페르소나 19-), 왕미영(모란이 피기까지), 왕완식(춤추는 사과의 향연), 유승의((퇴계선생 시), 유영빈(체다소다, 겨울), 유종철(보리밭), 유희준(풍성한 가을), 윤병권(-생명력), 윤병삼(조춘早春), 이병채(자연 23), 이봉재(에덴의 동쪽), 이소형(화양연화), 이순이(The Univers(빅뱅), 이정재(독도 탕건바위), 이종호(이기적 유전자-과열된 꿈), 이효선(연서), 인광섭(MIMI 2304), 장경아(옛 이야기), 장경애(내마음의 풍경), 장순희(숲속의 하모니), 정기연(송림), 조서호(이 또한 지나가리), 조성구(범이 온다), 최말선(세계평화), 최욱미(무제), 최진욱(동시성(Simulataneity), 하영희(행복을 드려요), 홍성봉(Untitled)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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