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금광초와 산평초 교장 지목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초등학교 장세권 교장은 2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민배우 최불암씨로 시작된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5월 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시작으로 경기도 교육계도 참여하였고, 22일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본교 장세권 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장세권 교장은 평소의 신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참여하였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이미지를 전 교직원에게 알리며 “교직원들도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금광초 정재구교장과 산평초 김태호교장을 지목했다.
한편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마약이 사회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마약 청정국으로 가기 위한 사회 각 계층의 노력인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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