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31 17:11:06
기사수정

다음 주자로 서운초 허보헌 교장, 광선초 최선희 교장 지목

 

▲ 금광초등학교 정재구 교장은 31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금광초등학교 정재구 교장은 31,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NO EXIT’ 캠페인은 캠페인 관련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재구 교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약 범죄는 절대 침투할 수 없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한, 교내에서 아침 등교 시간과 중간 놀이시간을 활용하여 전교 학생 자치 임원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벌여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재구 교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마약과의 전면전에 돌입한 만큼 ‘NO EXIT’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퇴출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서운초등학교 허보헌 교장, 광선초등학교 최선희 교장 2명을 지목했다.

한편,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04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