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개산초 정찬조 교장, 죽화초 박상철 교장 지목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산평초등학교(교장 김태호)는 1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5월 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시작으로 경기도 교육계도 동참하고 있으며 안성지역 역시 5월 22일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을 필두로 안성초, 금광초, 서운초, 광선초 등 여러 학교가 동참하고 있다.
지명받은 김태호 교장은 “우리 사회에서 마약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하며, 특히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에게는 절대 피해가 가서는 안 될 것이다. 여러 분야에서 켐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사회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개산초 정찬조 교장, 죽화초 박상철 교장 2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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