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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상실 및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첨예한 대립은 시민에 대한 폭거” -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안성시와 시의회 규탄 기자회견 가져
  • 기사등록 2023-06-07 1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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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협의회, “시장과 의장, 시의원들은 본분에 충실할 것, 비정상화 시 시민과 함께 심판 할 것

 

▲ 안성시 이통장협의회(회정 정효양 이하 이통장협의회)가 6월 7일 안성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치상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첨예한 대립은 시민에 대한 폭거’로 규정하며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이통장협의회(회정 정효양 이하 이통장협의회)67일 안성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치상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첨예한 대립은 시민에 대한 폭거로 규정하며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통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보훈명예수당 인상분으로 촉발된 추경경정 예산안을 안성시가 편성하지 않자, 안성시가 제출한 안건들을 모두 부결시켜 사업을 중단해 버린 사태에 대해 안성시민을 무시하고 외면하여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반성하고 정쟁을 중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안성시의회는 주요사업 및 조례안등을 부결시켰으며, 예산안도 삭감만을 일삼아 왔다라며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의 갈등으로 안성시민들이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바, 타협하고 협치하여 서로 양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데, 정치싸움만 하는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를 규탄하며, 작금의 사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덧붙여 요구했다.

 

이들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원들을 두고 본분에 충실하길 바란다라고 언급하며 공직자의 자세로 품위유지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길 바라며, 모든 정쟁적 언론보도 및 시위를 즉각 중단할 것 각 정당의 득과 실을 따지기 이전에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의 행태로 안성시민들의 피해를 뒤돌아보고 공직자의 자세를 겸허하게 성실하게 임할 것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안성시민의 안녕과 일상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안성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조속히 안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촉구했다.

 

특히 안성시 이통장 협의회는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계속된 정치적 이득만을 고집할 경우, 그리고 갈등만을 양산하면, 안성시와 의회를 규탄할 것이며, 무한 투쟁으로 심판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당리당략만 앞세운 작금의 사태는 선진정치를 실현해야 할 안성시와 시의회의 구태정치 재연이라며 이는 안성시민의 민생을 버리고, 무시한 행태로 폭거와 다름없다라며 규탄했다.

 

이에 이통장협의회는 실망과 상처만 남긴 안성시와 시의회를 규탄한다라며 “20만 안성시민과 함께 안성시와 의회는 통합과 화함을 통해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민생을 외면한 작금의 사태에 반성하고 각성할 것 불통의 대립적 관계청산 촉구 및 예산심의는 서둘러 불편한 민원을 해소할 것 민생안정과 경제성장 독려 및 시민중심 정치구현 무모한 정쟁 멈추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 할 것 등을 촉구하며 결의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를 향해 정상화 촉구에 불응한다면 그 책임은 면할 수 없고 시민들의 참정권을 통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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