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투표 마감 1시간을 앞둔 오후 5시 기준 안성지역 투표율이 지난 19대 총선 및 6.4지방선거 보다 높은 투표율 49.8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 전국 유권자 4210만398만명중 2230만2510명이 투표해 전국 평균 투표율 53.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유권자 1003만4919명 중 529만6363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52.8%를 기록했으며, 안성시는 유권자 14만5천259명 중 7만2천348명이 투표해 49.8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19대 총선 및 6.4 지방선거 보다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