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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1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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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 경기 안성)이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2017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사진은 지난헤 ‘2016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 경기 안성)이 국회사무처가 주관하는‘2017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제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창립해 현재 여․야 국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 미래혁신포럼)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김황식 전 국무총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중대선거구제 개편방안’,‘방위산업 연구개발 육성방안’,‘정부 세제개편안’등 각종 현안에 대해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47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미래혁신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학용 회장은 소속 상임위의 해외파병부대 시찰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나타내고,“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86명의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낸 성과로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하고,“앞으로도 대한민국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면밀히 살펴 우리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입법 및 정책개발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1994년부터 국회의원 입법활동 활성화와 입법부 정책개발을 위해 매년 연구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7년 말 현재 6개 분야에서 총 69개 국회의원 연구단체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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