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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김성태 원내대표 안성찾아 - 당내 주요 인사 안성 찾아와 정책협약식 및 지원유세에 총력 가세
  • 기사등록 2018-06-07 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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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김성태 원내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도·시의원 후보자들 모두 모여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성시 정책협약식 맺고, 지원유세에 총력을 다했다


남경필 “천동현 후보와 함께 안성시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안성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한 10가지 정책들을 시민들앞에서 책임지고 약속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


김성태 “12년의 경기도의회 경험과 숱한 검증을 마친

천동현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 7일 서인사거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는 함께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안성시민들 교통편익을 위한 10가지 정책협약식 및 합동유세를 펼쳤다.


자유한국당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는 5일 서부권 공도 구)터미널, 6일 동부권 죽산 새마을 금고 앞, 일죽 터미널 앞 맞춤형 지역 합동유세를 비롯해 금일(7일) 봉산동 서인사거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대규모 유세에 나섰다,


이날 천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 지사 후보와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안성시민들 교통편익을 위한 10가지 정책협약식 및 합동유세, 김성태 원내대표와는 안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직접 찾아가는 유세를 통해 안성시민들의 맞춤형 총력유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환호를 받았다.

 

사전투표일 하루전날인 금일 오후 1시 30분부터 봉산동 서인사거리 앞에서 열린 정책협약식 및 총력유세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성태 원내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정지석·한이석 경기도의원 후보, 유광철·유원형·안정열·권혁진·조성숙 안성시의원 후보와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하며 금번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전 기선제압과 동시에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의 정책협약식 주요내용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안성시민의 교통편익이라는 큰 주제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 기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유천취수장 및 송탄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노력 평택 지제~안성~이천 부발 단선전철 추진 일죽~대포(1) / 불현~신장 도로 확·포장공사 조기 완공 안성팜랜드 남안성IC 연결부분 도로 확장을 추진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 삼성반도체 1,2차 벤더 100만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협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도내 대학병원간 순환 의료업무 협약추진 미래세대 건강관리 프로젝트 아토피클러스터 추진 38번국도 상습정체 대체 외곽도로 건설 협력 등 총 10가지 안성을 위한 주요 정책들이 있다.


▲ 한이석 도의원 후보 선거원들이 남 후보 연설에 2번을 연호하고 있다

 

가장 먼저 연설에 나선 남경필 지사는 “제가 경기도지사 하면서 가장 잘한 두가지가 바로 경기도 경제살리기와 경기도 일자리 창출이다”고 했다. 이어 “제가 경기도지사 초기에 경기도의 빚이 3조 2천억이었으며 제 임기가 마무리 되는 2018년 6월 기준 다 청산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만들어낸 일자리가 그동안 120만개이고, 그중 절반이 넘는 62만 1천개를 경기도지사하는동안 만들었다.” 며, “다시한번 안성시민들 앞에서 김학용 의원, 천동현 안성시장과 손을 잡고 더 나아가 여야와 함께 손잡고 연정하며 경기도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살리기에만 매진하겠다”며 강조했다.

 

아울러 “보수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보수가 무너지면 나라가 불행해지고 그 불행을 막기위해서는 이곳 안성에서 보수를 지켜 줘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 “보수는 포퓰리즘 무상복지 무상시리즈는 절대 안한다. 상대후보 이재명 성남시장은 도지사가 되면 무상복지 한다고 하는데 무상복지는 달콤하다 그러나 독이다. 그 돈은 개인돈이 아닌 우리가 낸 세금이다.”고 비판했다. 그에 반해 “저와 천동현 후보 및 보수의 후보들은 탄탄한 경제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를 연결시키는 탄탄한 후보가 되겠다”고 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유원형 안성시의원 후보의 선거원이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후보를 알리고 있다

 

이어 유세차량에 올라선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는 “저는 안성시민께서 지지해주셔서 12년간 경기도의회 경험과 검증을 겸비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이 자리를 찾아주신 많은 지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천 후보는 “이 안성을 교통의 메카로 만들고, 일자리를 대량으로 만들어 살기 좋은 안성 서울이 부러워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주요 공약인 ▲스타필드 조기착공 ▲평택-안성-부발 철도문제 조기 추진 ▲서울 광역급행버스(M-bus) 2개 노선 신설 ▲38도로 우회도로 신설을 통한 교통체증 해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추진 ▲삼성 1,2차 벤더기업을 통해 최대 10000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등의 시민 맞춤형 탄탄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공약들이 천동현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통해 실천됨으로써, 전국 각지에서 안성을 찾을 것이고, 안성이 서울만큼의 생활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김학용 국회의원은 먼저 “삼복더위에 찾아주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 이곳에 계신 모든 안성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경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빈부격차는 더욱더 심해지고 청년 실업률은 더 올라갔다”고 비판했다.

 

▲ 자유한국당 선거원들이 2번을 찍어 달라며 연신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문 정부가 기업을 죽이는 반기업적이고 사회주의 정책을 펼쳐서 그렇다.” 또한,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앞설수 있었던 것은 사회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있었기 때문이고, 이러한 퍼주기식 아마추어 민주당 정권이 유지된다면 이 나라를 4년 안에 망하게 만들수도 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나라를 살리려면 경제를 일으킨 정당 경제를 잘 아는 정당인 자유한국당에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상대 후보는 조합장을 두 번했는데 그 조합의 경영상태나 형편이 좋지 못하고, 그에 반해 천동현 후보는 지난 12년동안 경험있고 검증받은 일꾼이다” 이어 “천동현 시장후보를 뽑아주신다면 구도심과 신시가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들여서 중단없는 안성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동현 후보와 함께 지역 숙원인 스타필드 조기완공을을 비롯 삼성 1,2차 벤더유치, 서울광역급행버스(M-bus),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평택-안성-부발 철도 문제까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이끌어 살기좋은 도시 안성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에 찾아와 안성 곳곳을 순회하며 연설을 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시민들의 반응에 화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성에 찾아와 안성 곳곳을 순회하며 연설을 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안성은 품격이 있는 유명한 도시”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오로지 정치보복, 정책보복, 인사보복 날이 세는지 몰랐던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보복정권의 약발이 다하니 김정은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지고,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 모든 패널을 뒤덮고 특히 경제를 파탄내는 지경에 이르러도 걱정한번 없는 몰지각한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 13개월 동안 제대로 된 가정 민심경제 국가나라경제 한번도 걱정한적을 본적이 없고,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완화문제 같은 포퓰리즘 정책 남발로 지금까지 경제를 도탄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이나 농촌지역을 가면, 일당 7만원 하는 일꾼 뿐만아니라 10만원을 줘도 이제 일꾼 구하기가 힘들다.” 또한 “최저임금 하위계층 20%의 실질소득이 8%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몰지각한 문재인 정권의 경제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6.13선거에서 심판해야하고 그 중심이 이 곳 안성에서 천동현 안성시장에 대한 몰표당선으로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수가 시대적인 트렌드와 변화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과오를 저질렀고 깊이 반성하고 속죄한다.”고 말하며, “그러나 대한민국 헌정 70년사에 60년을 집권한 경험과 역량이 있고, 보수우파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만든 저력이 있다”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천 후보는 12년간 경기도 살림살이 전반을 훑어보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국비와 도비예산을 살펴보며 책임 있고 역량 있는 후보로 이미 검증됐다”

 

마지막으로 김 원내대표는 “언론, 방송, 포털, 검찰, 경찰 모두가 넘어갔다. 마지막 남은 정치세력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독단전행을 견제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후보는 전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기 바란다”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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