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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바람 이어져, 새로운 안성 만들어야" - 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 및 정재호의원 찬조연설
  • 기사등록 2018-06-10 1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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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 합동연설회 "민주당의바람 이어져, 새로운 안성 만들어야"
정재호 의원 "안성의 민주당 바람 확인하러 왔다. 안성은 신경제지도의 중심"
우석제 후보 "잘 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 따뜻한 안성, 아름다운 안성 약속"


▲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합동연설회가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이마트 앞 로터리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합동연설회가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이마트 앞 로터리에서 열렸다.

 

민주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호의원(민주당 고양시을)이 찬조연설자로 나서고 우석제 시장후보와 임원빈 지역위원장,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들이 합류했다.

 

사회를 겸한 연설에서 윤종군 전 청와대행정관은 “민주당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23년 이어져 온 지방정권 교체로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현명한 선택으로 불공정, 불평등이 해소 되어야 한다.”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어진 우석제 안성시장후보는 “‘잘 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 ‘따뜻한 안성’,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포부를 밝히며, “180만평 반값 산단, 지식산업센터를 만들어서 중견기업,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도 약속했다.

 

중부권을 위한 공약으로 우 후보는 ‘재래시장 활성화’, ‘구도심 재생사업’, ‘도시계획도로 추진’과 ‘포도스파타운 조성’,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설립’, ‘중소기업 전용단지 조기 유치’도 공약했다.


▲ 찬조연설에 나선 정재호의원은 “안성에서 거세게 부는 민주당 바람을 직접 확인하러 왔다.”며, “우석제후보가 당선되어야 안성이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오만과 불통의 정치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안성을 만들자”고 호소했으며, “시민이 힘을 모아주면 안성 변화의 큰 힘이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정재호의원은 “안성에서 거세게 부는 민주당 바람을 직접 확인하러 왔다.”며, “우석제후보가 당선되어야 안성이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대표공약인 반값 산단이 실천 되도록 힘껏 밀겠다."고 약속했다.

 

1시간여 이어진 합동연설회는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의 화려한 율동과 로고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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