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장바구니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 담궈서 전달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호, 이달휘)와 원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는 지난 26일 ‘2019년 행복 장바구니 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하였다.
‘행복 장바구니 배달’ 사업은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원곡면 새마을부녀회가 결연하여 고령이나 장애로 인하여 김치를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격월로 김치 및 생필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안부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직접 만든 김치를 부녀회 회원 및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조춘화 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정기적으로 방문 및 지원 할 예정이다”며 “따뜻한 정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원곡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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