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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웃음소리/김솜
땅에 떨어진 십 원짜리 동전 하나 1997년에 태어나스무 살이 넘었다 까맣게 때가 타도록 애가 타도록얼마나 오래 혼자 있었을까 "...
2024-09-05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을이 오네
[유영희의 共感同感] 두보의 시를 읽기 좋은 계절이 왔다. 앓고 난후 오랜만에 세로야 오솔길을 걸으니 겅중겅중 뛰어다니는 까치가 먹이를 찾아다니고 매미...
2024-08-26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번아웃 증후군 / 김옥전
달의 뒤를 바둥거리며 따라가는구름의 유전자는 조바심이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없는 일로 꽉 찬 열 평짜리 방에서 갈 길...
2024-08-22
[기고] “안성시의회 합의정신 훼손, 민주당 의원들의 성숙한 자세 필요”
[기고 = 최호섭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의원] 최근 안성시의회는 40일 만에 원구성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합의 후 하루도 지...
2024-08-18
[기고] 금석천 유해 화학물질 유입 지역 안전 차원 철저한 원인 규명 필요
지역 안전 위한 시민 행동 준비 고려 [기고 =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전)] 지난 8일 오전 7시경 안성 시민의 휴식 공간인 금석천에 유해 화학물질이 ...
2024-08-12
[유영희의 共感同感] 슬럼프 극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왕성하게 모든 일에 적극적이던 마음이 점점 여려지고 있다. 흐릿하게 보이는 글씨와 사물들, 예쁘게만 보이던 철따라 피는 꽃, 인간...
2024-07-3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눈 꽃 / 김경수
추위에 잠 깬 산과 나무들이안개바람 타고 내려앉은네 은빛 모습에 숨죽이고 있다행여 너는 꽃이 아니리라사랑에 번민하는 은밀한 장소에서산사람보다 ...
2024-07-25
[유영희의 共感同感] 외지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온다습한 일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여행을 떠났다. 태어나 처음 가보는 진도행이다. 초행의 장거리 진도 여행인 만큼...
2024-07-16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물정거장 / 전종옥
기이한 소문을 들은 사월보성 뒤편 논과 밭 사이 기연지(起連池) 있다 바람은 둑에 갇혔는지 오도 가도 않는 여름 끄트머리 건너편 경부선 무궁화호 이야...
2024-07-11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풍경 소리를 들으며 / 오재열
늘 그 자리에스스로 세우는 의연함왜곡된 위선도와전된 풍문도두 손 벌려 감싸 안는속 깊은 아량 홀로 추녀 끝밝음과 어둠 겪어가며혼탁한 세상을정...
2024-06-27
[유영희의 共感同感] 파란 모기장
[유영희의 共感同感] 세교동이 개발되면서 지금의 집도 지어졌으니 수십 년 시공(時空)을 짚고 살아온 주택에 살고 있다. 건물이라고 갑작스런 변이 생기...
2024-06-2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보랏빛 슬픔 / 전수분
햇볕 엷은 창호지인가저녁 노을길인가볏짚 한 줌 들 힘도 부친다그네 봄 여름 가을 가고 겨울 끝자락매운 바람 참아가는 생명줄막차 같은 희미한 성에그...
2024-06-1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상처도 꽃이다 / 김석규
아픔을 청소하라 놓아두면 독이 된다하나 둘 죄다 꺼내 모두모두 불태워라고통은 참는 게 아니라 뜨겁게 보내는 것 순수한 착한 꽃도 흙먼지가 묻게 되...
2024-05-30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라진 가슴
[유영희의 共感同感] 아주 오랜만에 대중 목욕탕에 갔다. 천천히 낡아가며 익숙한 풍경으로 남아있는 것 중 하나가 동네 작은 목욕탕에 대한 기억이다. 가...
2024-05-22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서시의 반대말도 모르는 서시 -아버지 문충성 시인께 / 문지아
숨소리가 절필을 앞둔 것 같다적절하고 합당한 시기에 바쳐야 할마지막 눈물을 가둬야 한다비가 움푹 그린 동그라미, 동그라미하늘도 땅을 섬긴다는 영전(...
2024-05-16
[기자수첩] 혜성원 후원바자회, 나눔과 보탬의 자리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며칠 연이어 비가 내린 후여서 신록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란 시가 떠오를 만큼 상큼한 베이스...
2024-05-1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불안 / 장지선
공포가 풍선인 듯 잔뜩 부풀어 올라웃음소리를 날려버리고침묵을 분사한다 익숙한 일도 허둥거리게 하며날렵한 손도 오늘은초보일꾼처럼 굼뜨다 ...
2024-05-02
[유영희의 共感同感] 파도리에서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해식동굴로 유명한 바다를 보러왔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길 모래를 따라 걸으며 먼 섬과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
2024-04-29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선 / 유병란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나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남자 동창을 만났다심술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은 간데 없고의젓한 중년 모습이 낯설다 초등학교 3학...
2024-04-18
[유영희의 共感同感] 생의 감각
[유영희의 共感同感] 할아버지의 구두 병원 앞, 커다란 벚꽃이 팝콘처럼 꽃을 피웠다. 울퉁불퉁 거칠게 드러난 밑동 뿌리에 고양이 백구두와 나비가 발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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