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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영희의 共感同感]
[유영희의 共感同感] 생의 감각
[유영희의 共感同感] 할아버지의 구두 병원 앞, 커다란 벚꽃이 팝콘처럼 꽃을 피웠다. 울퉁불퉁 거칠게 드러난 밑동 뿌리에 고양이 백구두와 나비가 발톱을 ...
2024-04-04
[유영희의 共感同感] 지금 이 순간
[유영희의 共感同感] 법정스님이 남긴 일기일회(一期一會)란 아름다운 법문이 있다. ‘일생에 단 한번 만나는 인연’의 뜻이면서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에...
2024-03-09
[유영희의 共感同感] 봄비를 듣는 시간
[유영희의 共感同感]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雨水)가 지났다. 봄기운이 가득한 봄비가 종일 내린다. 덕산기 계곡에서 홀로 일 년차를 맞은 미망...
2024-02-21
[유영희의 共感同感] 최고의 날들
[유영희의 共感同感] 창문 밖 바람소리 휭휭하다. 따스한 집안으로 공격해올 듯 소리에 민감하다. 겨울바람은 평화롭기보다 을씨년스럽다. 제일 두꺼운 외투...
2024-01-25
[유영희의 共感同感] 소망하다
[유영희의 共感同感] “새해 소망은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란 제목의 무겁고 가슴 아픈 뉴스를 듣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끝까지 후퇴 없어”는 말...
2024-01-09
[유영희의 共感同感] 유추프라카치아 꽃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나다순 저장된 전화기 주소록을 검색한다. 오래전 연락이 끊어진 인연부터 일 관계나 어느 순간 친구로 다가온 이름을 곰곰이 들여다...
2023-12-11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눔의 기쁨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는 일에는 늘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있다. 김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 준비인 고춧가루를 사지 않아 안하는 쪽으로 마음을 두고 있었는...
2023-11-28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무의 옷장
[유영희의 共感同感] 느티나무, 벚나무, 은행나무와 소나무가 몸을 비우고 있다. 거리는 온통 바람과 비에 나뒹굴다 고요히 침묵하는 잎들로 울울하다. 빗...
2023-11-08
[유영희의 共感同感] 흐름 앞에서
[유영희의 共感同感]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우주 만물은 생사(生死)와 인과(因果)의 끊임없는 변화로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을 말한다. 지리산은 경...
2023-10-09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람 다이어트
[유영희의 共感同感] 잊을 만하면 느닷없이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 옛 직장동료인 친구가 그러하다. 성향이 너무 다르지만 언제든지 받아주던 친구이다. 찰진...
2023-09-08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카눈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6호 카눈은 느림보 태풍이란다. 느려서 위력이 더욱 세지는 태풍이기도 하고, 몇 번 마음을 바꾸어 방향을 튼 그의 행보를 추적하느...
2023-08-1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요한 밤
[유영희의 共感同感] 휴가로 들뜬 불금의 밤이다. 내일은 12인 가족들과 2박3일 안면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죽기 전 동생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싶다...
2023-07-29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방끈
[유영희의 共感同感] 대화를 나누는 시작부터 기숭전결이 온통 자괴감으로 가득 찬 언니가 있다. 자괴감自愧感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2023-07-1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올 가을이면 칠순을 맞이하는 Y씨는 마음이 소위 말하는 화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울화통이다. 웃음기 없는 얼굴은 ...
2023-06-23
[유영희의 共感同感] 클레마티스
[유영희의 共感同感] 동네아파트 상가에는 ‘수 아트 팩토리’란 이름의 미술학원이 있다. 다양한 창의적 놀이와 감성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아이들...
2023-06-07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철나무와 멧비둘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간월도 간월암에는 보호수인 250년 된 사철나무가 있다. 풍파를 견뎌온 세월 나무 등걸에서 느껴진다. 재개발을 벗어난 우리 동네 오...
2023-05-25
[유영희의 共感同感] 어버이날 선물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끔 시골 마을 홀로 사는 독거노인 생활을 다른 다큐를 보게 된다. 퀭하고 멍한 눈동자와 불편한 몸 유모차에 의지하며 걸어가는 노인 ...
2023-05-08
[유영희의 共感同感] 양말을 벗으며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갔다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양말을 벗는 것이다. 신발 안에 갇혀 종일 종종걸음 쳤을 발을 양말 감옥에서 풀어주는 미안한 마...
2023-04-14
[유영희의 共感同感] 지금, 그 아이는
[유영희의 共感同感] 하늘이 유난히 맑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퇴근하는 습관이 있다. 쥐눈이콩처럼 콩콩 박힌 반짝이는 작은별이 눈에 띄면 잃어버린 세...
2023-03-28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랑이 무엇이냐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랑에 관한 개론은 무수하고 막연하여 확정지울 수 없는 우주가 연주하는 음악과 같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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