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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칼럼
[유영희의 共感同感] 둥지 짓는 봄날의 이야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게의 모종가게는 이맘때면 해마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싱싱한 모종을 사려는 발길이 끊이질 않아 가게 앞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햇빛...
2025-05-19
[유영희의 共感同感] 수월봉 지질 트레일 길을 걸으며
[유영희의 共感同感] 제주도 수월봉 아래 지질 트레일 산책로를 걸었다. 지층의 두께를 따라 걷는 길 위에서, 나는 마치 오랜 시간의 기억 속을 거니는 듯한 ...
2025-04-28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요해 지는 것들에 대하여
[유영희의 共感同感] 4월의 봄비는 건조한 대지를 촉촉이 적시며 계절의 숨결을 다시 잇는다. 반가운 비다. 그러나 이 봄비는 아직 만개하지도 못한 벚꽃을 ...
2025-04-10
[유영희의 共感同感] 잿더미가 된 숲, 반복되는 비극
[유영희의 共感同感] 산불이 산을 다 태우고 있다. 타들어 가는 나무들은 마지막 비명을 지르는 듯하고, 검은 연기는 하늘을 뒤덮으며 피난을 떠나는 짐승들...
2025-03-31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의 기대수명 알아보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퇴직 석 달째가 되어간다.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프로그램' 4시간과정 수료 후 수료증을 받았다. 다들 나...
2025-03-21
[유영희의 共感同感] 노인의 눈물
[유영희의 共感同感] 노인의 눈물을 얘기하려면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가까운 이로 예를 들어야한다. 젊은 시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근로자로 일한...
2025-03-10
[유영희의 共感同感] 시련이 주는 행복
[유영희의 共感同感] “자연의 관점에서 행복하거나 불행한 인생을 나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에 공감한다. 가수 윤도현은 50즈음에 암 진단을 ...
2025-02-25
[유영희의 共感同感] 설경雪景
[유영희의 共感同感] 명절 연휴에 눈이 내렸다. 먼지처럼 날리다 포근포근 쌓였다. 정치적 알고리즘이 이어진 유튜브 동영상을 흰 눈으로 덮고 싶어 자연물 ...
2025-02-03
[유영희의 共感同感] 얼굴
[유영희의 共感同感] 얼굴은 인생의 이력서라고 한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 굳어지다보면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다. 첫 인상은 얼굴을 보는 순간 단 ...
2025-01-15
[유영희의 共感同感] 볕뉘
[유영희의 共感同感] 예쁜 우리말 사전에 ‘볕뉘’라는 해와 관련된 우리말이 있다. ‘유난히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작은 햇볕 한 조각’을 말하는데...
2024-12-24
[유영희의 共感同感] 바람이 이네
[유영희의 共感同感] 미국의 가수 레이프 가렛은 70년대 ‘I Was Made for Dancing(난 춤을 위해 만들어졌어)’란 곡으로 우리들의 우상이 되었다. 그가 내한공연을 ...
2024-11-27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의 숲속
[유영희의 共感同感] 맹사성 고택에 다녀왔다. 아산 배방읍 행단길 맹씨 행단은 ‘고려 말-조선 초기의 청백리 맹사성이 살던 곳이다‘,라고 세워져 있다. 붉...
2024-11-15
[유영희의 共感同感] 살아생전 밥 한 끼
[유영희의 共感同感] 아래 위 층간을 두고 사는 언니는 일흔 일곱 나이에도 가게 일에서 손을 놓지 않고 산다. 저녁 찬으로 묵은 김치와 두부를 넣고 청국장...
2024-10-26
[유영희의 共感同感] 아름다운 풍경
[유영희의 共感同感] 시월은 가두어진 것을 풀어내는 계절이다. 여러 분야에서 축제가 많은 기간이다. 생각에 따라 마음이 커지거나 움츠려드는 시간이...
2024-10-16
[유영희의 共感同感] 삶의 대칭성
[유영희의 共感同感] 여름의 연주가 너무 길었다. 오늘밤 내리는 비는 누렇게 시들어가는 여주 잎이 듣는 마지막 비의 랩소디가 아닐까. ‘삶은 대칭성을 ...
2024-09-23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을이 오네
[유영희의 共感同感] 두보의 시를 읽기 좋은 계절이 왔다. 앓고 난후 오랜만에 세로야 오솔길을 걸으니 겅중겅중 뛰어다니는 까치가 먹이를 찾아다니고 매미...
2024-08-26
[유영희의 共感同感] 슬럼프 극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왕성하게 모든 일에 적극적이던 마음이 점점 여려지고 있다. 흐릿하게 보이는 글씨와 사물들, 예쁘게만 보이던 철따라 피는 꽃, 인간...
2024-07-30
[유영희의 共感同感] 외지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온다습한 일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여행을 떠났다. 태어나 처음 가보는 진도행이다. 초행의 장거리 진도 여행인 만큼...
2024-07-16
[유영희의 共感同感] 파란 모기장
[유영희의 共感同感] 세교동이 개발되면서 지금의 집도 지어졌으니 수십 년 시공(時空)을 짚고 살아온 주택에 살고 있다. 건물이라고 갑작스런 변이 생기...
2024-06-20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라진 가슴
[유영희의 共感同感] 아주 오랜만에 대중 목욕탕에 갔다. 천천히 낡아가며 익숙한 풍경으로 남아있는 것 중 하나가 동네 작은 목욕탕에 대한 기억이다. 가...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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