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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칼럼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람 다이어트
[유영희의 共感同感] 잊을 만하면 느닷없이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 옛 직장동료인 친구가 그러하다. 성향이 너무 다르지만 언제든지 받아주던 친구이다. 찰진...
2023-09-08
[김선숙의 AESTHETIC] 사랑은 소나기처럼 온다더라
[김선숙의 AESTHETIC] 소나기란 단어를 떠올리거나 들으면 황순원의 ‘소나기’가 생각난다. 특히 나처럼 나이가 제법 있는 사람은 대체 적으로 소나기 속 남녀 ...
2023-08-16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카눈
[유영희의 共感同感] 태풍 6호 카눈은 느림보 태풍이란다. 느려서 위력이 더욱 세지는 태풍이기도 하고, 몇 번 마음을 바꾸어 방향을 튼 그의 행보를 추적하느...
2023-08-1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고요한 밤
[유영희의 共感同感] 휴가로 들뜬 불금의 밤이다. 내일은 12인 가족들과 2박3일 안면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죽기 전 동생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싶다...
2023-07-29
[김선숙의 AESTHETIC] 나이 듦에 대하여
[김선숙의 AESTHETIC] ‘젊은 날에는 돌아서면 적이고 돌아서면 적이더니, 나이 제법 든 어느 날부터는 돌아서면 사랑이고 돌아서면 사랑이었습니다. 마음에 칼...
2023-07-15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방끈
[유영희의 共感同感] 대화를 나누는 시작부터 기숭전결이 온통 자괴감으로 가득 찬 언니가 있다. 자괴감自愧感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2023-07-10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로 살아보자
[김선숙의 AESTHETIC] 한 여름밤에만 즐길 수 있었다. 마당에 돗자리 깔고 어머니는 말린 쑥에 불을 붙여 모깃불을 놓으시고 옥수수와 감자를 삶아 그릇에 푸짐...
2023-06-3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올 가을이면 칠순을 맞이하는 Y씨는 마음이 소위 말하는 화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울화통이다. 웃음기 없는 얼굴은 ...
2023-06-23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들
[김선숙의 AESTHETIC] 그분은 생각을,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시는 분이세요. 말로만 하지 않고 늘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애쓰시는 분이시죠. 여든 가까이 되셨...
2023-06-16
[유영희의 共感同感] 클레마티스
[유영희의 共感同感] 동네아파트 상가에는 ‘수 아트 팩토리’란 이름의 미술학원이 있다. 다양한 창의적 놀이와 감성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아이들...
2023-06-07
[김선숙의 AESTHETIC] 추억 돋는 낡음에 대하여
[김선숙의 AESTHETIC] 서랍과 옷장에 입지도 않는 옷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네모난 상자 속에도 무엇인가 수북이 담겨있다. 모두 사연 있는 것이라 버릴 수 없...
2023-06-03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철나무와 멧비둘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간월도 간월암에는 보호수인 250년 된 사철나무가 있다. 풍파를 견뎌온 세월 나무 등걸에서 느껴진다. 재개발을 벗어난 우리 동네 오...
2023-05-25
[김선숙의 AESTHETIC] 속사람, 겉 사람
[김선숙의 AESTHETIC] 물질 만능시대에 사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 많다. 그 사람의 정신세계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보고 관계...
2023-05-13
[유영희의 共感同感] 어버이날 선물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끔 시골 마을 홀로 사는 독거노인 생활을 다른 다큐를 보게 된다. 퀭하고 멍한 눈동자와 불편한 몸 유모차에 의지하며 걸어가는 노인 ...
2023-05-08
[유영희의 共感同感] 양말을 벗으며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갔다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양말을 벗는 것이다. 신발 안에 갇혀 종일 종종걸음 쳤을 발을 양말 감옥에서 풀어주는 미안한 마...
2023-04-14
[유영희의 共感同感] 지금, 그 아이는
[유영희의 共感同感] 하늘이 유난히 맑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퇴근하는 습관이 있다. 쥐눈이콩처럼 콩콩 박힌 반짝이는 작은별이 눈에 띄면 잃어버린 세...
2023-03-28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랑이 무엇이냐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랑에 관한 개론은 무수하고 막연하여 확정지울 수 없는 우주가 연주하는 음악과 같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2023-03-06
[유영희의 共感同感] 동네 한 바퀴
[유영희의 共感同感] 여행을 하기 위해 시간 내기란 쉽지 않다. 가까운 곳이라도 시골길을 천천히 구석구석 살피며 다니는 것이 좋아 가끔 고삼저수지 상류와...
2023-01-30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도입부가 어려운 이유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글을 쓸 때 첫 문장 쓰면 조금 과장해 반은 쓴 거다. 얼마 전부터 글 한 편을 쓰려는데 첫 문장은 물론 도입부 글이 나오기 전에 중...
2023-01-20
[유영희의 共感同感] 새똥
[유영희의 共感同感] 떼까마귀 손님이 마을에 찾아왔다. 근경 5백 미터 족히 넘을 전깃줄 숙박업소는 공실 없이 까맣게 차들었다. 이끄는 무리의 까마귀 대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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