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로타리 클럽(회장 유만곤)은 지난 27일 미양면에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가구에 식품(쌀10kg 30포,곰탕85개)을 전달해 달라며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물품을 기탁했다.
유만곤 회장은 “미양면에 살면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 고 말했다.
송영철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물품은 어렵고 힘든 노인가구에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미양면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서로 조금씩 나누는 기부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중앙로타리 클럽은 지난해 12월 안성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이불,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정착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