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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4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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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독서 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한 후 격주에 1회 시설이나 가정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안성 관내 운영기관은 현재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 9개 기관, 저소득층 가정 8가정, 농아인 가정 1가정과 다문화가정 25가정이며, 총 20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시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적응을 돕고,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의 신청이나 책 읽어주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678-5317)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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