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자립기금’후원

김장연, “같은 지역, 같은 또래들을 위해 예쁜 마음을 모아 감사하다”

▲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회장 김장연)가 4월 6일 공도 아파트단지 인근(블루밍·KCC아파트경계길)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회장 김장연)가 4월 6일 공도 아파트단지 인근(블루밍·KCC아파트경계길)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수익금은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자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 소속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신들이 소장하던 물건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의 현장을 연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생필품, 의류(옷, 신발 등), 도서류뿐만 아니라 봄날 같은 가족애와 예쁜 맘을 덤으로 판매해 60여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김학용 국회의원, 박석규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방문하여 격려했다.

▲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 김학용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날 바자회를 이끈 김장연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자립기금 마련을 위해 공도 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같은 지역, 같은 또래들을 위해 예쁜 마음을 모아 바자회를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사리 같은 각각의 손에 모인 적은 수익금이 모여 60여만 원이 되어 그 의미는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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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자회에 방문한 김학용 국회의원은 “소장한 물품들을 필요한 사람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또 저렴하게 제공하는 일은 애국”이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진학코칭, 소외계층청소년과 함께 영화보기, 청소년을 위한 초청강연 주최, 어울림마당 주관 등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김장연 회장 엄순옥 부회장, 박미옥 사무국장과 30여명의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