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31분께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1동(660㎡)이 전소되고 재활용폐기물 40톤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품 동 폐기물 더미에서 검은 연기 및 화염이 시작됐다는 공장관계자의 화재신고에 중점을 두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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