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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17: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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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구슬땀 흘려

안태호, “소외된 지역민위해 다양한 봉사 펼칠 것”


▲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안태호)는 지난 14일 오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안태호)는 지난 14일 오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회장과 회원들이 안성시 도기동의 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 전등 교체와 집 안 청소를 실시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집주인 A 어르신은 “어둡고 침침했던 집안이 좋은 분들의 손길로 환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태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나선 회원들과 함께 손을 나눈 기관단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나눔 활동에는 안성2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삼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가 참여해 저소득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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