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엄재강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4월15일 안성맛집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안성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4월15일 안성맛집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안성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안성시 대표 맛집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건강에 좋은 상황버섯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동안성적십자봉사회 봉사자들이 일손을 도왔다.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1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엄재강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 대표는 “저희 식당을 사랑해 주신 이웃 여러분들과 지역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현장을 찾은 우석제 안성시장은 “봉사와 나눔은 안성시민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고 이웃의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의 실천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런 노력들이 작은 씨앗들이 되어 우리 지역에 나눔의 문화가 든든하게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