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가 오는 3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안성시 승격 제 18주년 기념 안성시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의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민 10,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안성소방서는 행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경기장 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무엇보다 참가인원과 관람객이 행사장내에서 안전수칙과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떠한 안전사고도 없이 안성시민만을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