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0-01 15:04:00
기사수정


▲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 정책에 발맞춰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지난 22일 노사협약식을 갖고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0세인 정년퇴직일 기준으로 3년 전부터 연차적으로 임금의 10~20%를 삭감하여 조정하는 방식으로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게 되며, 절감재원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예정이다.


공단은 임금피크제 개선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수차례 직원설명회를 개최하여 전 직원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고, 간부들의 고통분담에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하면서 타협을 이뤘다.


박상기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난 해소를 위해 노사가 합심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0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제 10회 정기연주…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