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안성마춤농협(대표이사 도상목)은 안성마춤농협 양곡본부에서 안성시청 산업경제국장, 김상수 지부장, 조합장, NH농협무역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쌀 독일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일 수출량은 안성쌀(참드림) 정곡 13톤이며, 2018년 10월부터 안성마춤농협과 NH농협무역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서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을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안성마춤농협 관계지는 “안성쌀 판매활성화를 위해 국내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금번 독일 수출을 계기로 기존의 동남아 시장과 함께 유럽시장까지 확대하여 안성농업인이 생산한 쌀의 전량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