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02 17:48:37
  • 수정 2019-05-02 19:57:06
기사수정

환경정화 및 윷놀이 등 요양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 펼쳐

마노의료재단, 봉사에 앞장 선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해


▲ 지난달 27일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봉사단(단장 김장연, 이하 학운위 봉사단)은 안성시 보개면소재 마노의료재단 부속 요양병원에서 요양인들을 위한 환경정화 및 말벗 봉사를 펼치며 일일 천사가 되었다.


지난달 27일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봉사단(단장 김장연, 이하 학운위 봉사단)은 안성시 보개면소재 마노의료재단 부속 요양병원에서 요양인들을 위한 환경정화 및 말벗 봉사를 펼치며 일일 천사가 되었다.


이날 학생, 학부모 및 각 학교 운영위원, 학부모회장 등 100여 명의 학운위 봉사단은 요양시설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윷놀이와 미술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전하며, 적적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마노의료재단은 그동안 환경 정화활동과 노인들과 말벗되기 등 자원봉사에 앞장 선 김동건 (안성고 3), 박찬규(안성고 2), 박지예(두원고 2), 최민서(동일공고 2), 이준수(안청중 3), 문진원(공도중 3), 노균상(안성중 3), 김래현(양진중 3), 강서진(만정중 2), 이창혁(공도초 5)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에게 21c장학회를 통한 장학금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마노의료재단은 봉사에 앞장 선 10명의 봉사단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봉사단은 어르신들과 미술활동을 하며 가족애를 실천했다

▲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봉사단은 양진초등학교 운영위원인 홍진수 위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봉사단은 초창기 회원이며 양진초등학교 운영위원인 홍진수 위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김장연 학운위 봉사단장은 “매번 피곤하고 힘들지만 요양 중인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모든 이들에게 천사라는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다.”며, “특히 마노의료재단이 봉사학생들을 위해 귀한 장학금을 전달해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안성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봉사단은 2015년 9월 창단하여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1월부터 이날까지 20회에 걸친 다양한 봉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 아이를 위한 올바른 진로 진학 설계'라는 주제로 교육설명회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안성시민과 학생들에게 자격제한 없이 문호를 개방하여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038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