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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7 16: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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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재능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의 장 기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행사 오는 11월까지 총 7회 열려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오는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오는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예술, 스포츠, IT 등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놀이 등 문화 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곡초등학교 동아리 ‘컵타누리’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케밴드’ 등 12개 공연동아리들의 댄스, 노래, 밴드공연이 펼쳐지게 되며, 해피매직 동아리의 마술체험 및 길모퉁아 등 11개의 체험동아리가 야외광장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그들의 재능을 뽐낸다.

 

특히 지난해 20여개 동아리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몸으로 전했던 어울림마당과 동아리활동 등을 사진으로 전시해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공연관람 외에 드론, 4D체험, 가죽공예, 비즈공예, 도자핸드페인팅 및 10여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며, “올해 총7회에 걸친 행사의 주최이며 기획자인 청소년들의 생각을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2019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청소년스스로가 기획하는 행사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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