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학)는 5월 9일 안성 원곡면 칠곡저수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된 칠곡저수지는 구역면적 9.7ha, 수혜면적 129ha으로 도심속에 위치한 저수지로 찾는 관광객이 많아 항상 깨끗한 환경과 수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저수율 87.2%로 급수기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이상학 지사장은 "급수기 저수지 시설물 안전점검 및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農心을 생각하고 농민과 함께 상생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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