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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4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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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10일 칠장사에서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죽산파출소장 및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려, 신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대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10일 칠장사에서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죽산파출소장 및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려, 신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대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관계자는 “불법주정차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지연시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안전 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1분이상 간격을 두고 사진2장을 찍어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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