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14 14:26:17
  • 수정 2019-05-14 14:37:24
기사수정


▲ 안성 금광저수지 보트 전복 사고로 중태에 빠진 안성시청 40대 여성공무원이 14일 정오경 동탄 한림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안성 금광저수지 보트 전복 사고로 중태에 빠진 안성시청 40대 여성공무원이 14일 정오경 동탄 한림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금광저수지 보트 전복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2시 40분경 안성시 금광면 소재 금광저수지 인근에서 부서 체육행사를 마친 공무원 13명이 보트에 탑승한 뒤 하선하는 과정에서 배가 뒤집힌 사고로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탑승했던 안성시 공무원 13명이 수심 5m에 달하는 물 속으로 빠져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이 중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고 발생 4일 만인 14일 사망했다.


안성시는 유족들과 장례절차를 논의 중에 있으며 장례식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 3호실로 잠정 정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047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제 10회 정기연주…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