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소통하는 한마음 콘서트"라는 주제로 10월 17일 저녁6시 내혜홀광장에서 제17회 안성예술제가 열린다.
안성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안성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 국악과 한판 놀고 재즈밴드와 댄스, 마술에서 7080밴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안성연예협회와 안성국악협회가 공동주관하여 펼쳐진다.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지부장과 안성국악협회 김혜성 지부장은 “두 협회의 합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성예술제를 통해 예술인들과 시민들과의 아름다운 연결고리는 깊어가는 가을날 한편의 예술작품으로 충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