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토지민원과는 4일 업무시작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지사장 김용현) 직원들과 함께 안성천변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 기관 직원 4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친절·청렴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용현 지사장은 “안성시의 토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부서와 함께 안성천에서 직접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우리시의 자연과 토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우리 안성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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