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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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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9주년 기념 ‘보이는 라디오 자주톡톡’ 토크 쇼 등 이어


▲ 지난 27일 안성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주오거리 비밀정원 옆 한 식당서 6.15 19주년 기념 ‘평화·번영·통일’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지난 27일 안성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주오거리 비밀정원 옆 한 식당서 6.15 19주년 기념 ‘평화·번영·통일’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들은 평화·번영·통일을 위해 활동해 왔던 사진전을 비롯해 나섬돌 봉사단의 장구난타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안성시민연대 스마트 합창단의 하모니가 이어졌다.

 

특히 이효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자주톡톡’ 토크 쇼에서는 강병권 시민연대 대표와 경기도 하남시에서 온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의 피해자인 김근래씨 출연해 안성시민들의 평화통일 노래와 관련한 ‘안성평화음악회’이석기의원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 이효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자주톡톡’ 토크 쇼에서는 강병권 시민연대 대표와 경기도 하남시에서 온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의 피해자인 김근래씨 출연했다

▲ 안성시민연대 스마트 합창단의 하모니가 이어지기 전 합창단 소개를 하고 있다.

일일찻집을 준비한 김지은 민중당 안성시위원장은안성의 진보적인 시민사회 단체들이 6.15 19주년을 맞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복잡해진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를 전진시켜 나갈, 의견을 나누고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을 위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통일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일찻집은 가톨릭농민회, 안성시협의회, 소통과 연대, 안성사랑청년회, 안성시민연대, 안성여성회, 안성진보연대, 안성천살리기 시민모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피해자 안성구명위원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 안성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안성농민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안성지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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