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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5 1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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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


안성시가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

 

시는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읍면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중심으로 현장확인을 통한 적극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중점 발굴 대상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공적지원 탈락 및 중지자, 공원, 화장실, 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와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이다.

 

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 복지기관, 우체국 집배원, 한국전력 및 도시가스 검침원 등과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 운영해 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무더운 여름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이웃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관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집중발굴이 우수하여 2018년~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활동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경기도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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