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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9 14:01:43
  • 수정 2019-07-09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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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제2회 자선음악회 통해 수익금과 후원금 마련

윤혜신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할 것”


▲ 9일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왼쪽부터 이정경 반주자, 박희열 복지과장, 박상호 행복복지국장, 윤혜신단장, 편분희 파트장)


9일 안성맞춤여성합창단(단장 윤혜신)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이날 성금기탁에 앞서 지난달 2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안성출신 한선구배우의 사회로 안성맞춤여성합창단과 혼성중창단의 행복해지는 합창과 함께 앙금(조재은), 드럼(이준호), 성악(김미리내)이 송미영(안성맞춤여성합창단)·강영일(혼성중창단)지휘자와 이정경 반주자가 어우러진 한편의 판타지 영화한편을 시민들과 만들었다.

 

▲ 지난달 2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제2회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혜신 안성맞춤여성합창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음악으로 실천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원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호 행정복지국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연주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꾸준한 음악 전도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기탁한 이번 성금은 제2회 자선음악회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 2015년 9월에 창단하였으며 안성에 거주하는 20세부터 55세 미만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예술음악단체로 이번 성금기탁이 두 번째로 지난해 안성 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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