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24 11:57:30
  • 수정 2019-07-24 13:06:01
기사수정


▲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휘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는 지난 23일 일죽면 청미천 주차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시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휘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는 지난 23일 일죽면 청미천 주차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폐농약병 모으기는 논. 밭과 들녘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해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일죽면 새마을회관계자는 “농촌에서 영농폐기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 등 문제가 발생 한다”면서 “오늘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 환경조성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수거한 폐농약병 약 2톤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일죽면 새마을회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와 새마을 자체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10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