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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5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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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서장 김동락)는 지난 24일 11시 양성면사무소, 양성농협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후부 반사지 부착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안성경찰서(서장 김동락)는 지난 24일 11시 양성면사무소, 양성농협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후부 반사지 부착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 날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성시의회 황진택·유광철 의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양성농협 조합장, 농촌지도사 안성시 연합회장, 양성면 농촌지도자회장, 양성면 농촌지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경찰서는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경운기 후부 안전 반사판 100개, 반사지 50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이하의 주행과 주기적인 농기계 점검·정비,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장치 부착 등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서 꼼꼼히 설명하고, 농기계(트랙터, 경운기 등) 후부에 안전 반사판을 직접 부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경찰서 김동락 서장은 “안성경찰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농촌지역을 운전하는 운전자분들도 항상 서행하여 더 주의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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