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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6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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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미양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지난 25일 업무를 마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안성시 미양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지난 25일 업무를 마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홀로 살며 환경개선이 시급한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재철 개리촌 이장의 재능기부로 방안 도배를 진행하고, 방충망이 없어 각종 벌레들에 노출되어있던 방에 방충망을 달아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모 독거어르신은 “밤이 되면 벌레 때문에 문도 못 열어놓고 갑갑하게 지냈는데, 이제 깔끔하게 도배된 방에서 편안히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자원봉사를 통한 찾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양면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핵심 공직가치인 봉사를 실천하며 주민과 함께 동행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결의도 함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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