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관형 기자]지난 28일 안성 청년봉사단 (회장 이용성)는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리라 아동 복지관을 찾아 거주 아이들과 놀아주기 및 식사봉사를 펼쳤다.
이날 노크 봉사단에서 준비한 중식은 함박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노크 봉사단에서 준비하고 안성소재 엘블리 경양식 식당을 운영하는 권순민 요리사가 리라 아동복지관 35명 어린이와 교직원, 봉사자 등 50여 명분을 직접 요리했다.
특히 권순민 요리사는 경양식 접시까지 준비하여 경양식 식당에서 먹는 기분까지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용성 안성 청년봉사단 노크 회장은 “2018년도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중식 봉사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마술공연을, 이어 2019년도에는 유아·어린이를 위한 봉사를 리라 아동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엘블리 경양식집을 운영하는 권순민 요리사께서 재능 봉사를 해주고 회원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중식준비 등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 청년봉사단 노크는 2015년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 차려드리기’, ‘지역 환경정화 활동’, ‘매직콘서트 ‘Happy Together' 등 안성시의 크고 작은 행사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청년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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