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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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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행성 관측에 좋은 시기를 맞이하여, 2019년 8월 9일(금)과 10일(토) 양일간 “여름방학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사진은 토성)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행성 관측에 좋은 시기를 맞이하여, 2019년 8월 9일(금)과 10일(토) 양일간 “여름방학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

 

올해 8월은 밤하늘에 목성과 토성이 모두 떠 있는 시기로, 목성은 전갈자리에 토성은 궁수자리에 위치한다.

 

또한 8월 초순은 이른 밤부터 달 관측도 가능해, 날씨가 좋다면 달과 목성, 토성을 한자리에서 관측할 수 있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당일 행사운영은 취소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달, 목성, 토성을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밤하늘과 우주에 대해 보다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문의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031-675-69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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