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1명 사망·1명 부상, 공장관계자 9명 등 11명 사상,,,인근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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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시 양성면 석화리 건화지기 공장에서에서 발생한 불은 15시 21분 현재 대응1단계를 해제한 상태로 잔불정리중이지만 건물이 내려 앉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태다.
이날 화재 진압 중 폭발로 소방관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처음 8명에서 3명으로 늘며 총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안성의료원 3, 안성성모 1, 평택성모, 1, 천안단대 1, 평택굿모닝 4명 등 10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8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와 함께 펌프차 등 장비 59여 대와 소방관 132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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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6일 오후 1시 15분경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현재 소방공무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민간인 6명 등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4여 대와 소방관 132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불로 안성시는 오후 2시 4분경 “인근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며 시민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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