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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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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재순)는 지난 5일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인 옥수수, 수박 등을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시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재순)는 지난 5일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인 옥수수, 수박 등을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부녀회장 27명이 참석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마을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살기 좋은 삼죽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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