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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9 15: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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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화재발생 시 소중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화재발생 시 소중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1841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349명) 증가추세로 이는 화재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시 사상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 구조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짐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인명피해가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홍보포스터를 관내 학교,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하고 리플릿은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X배너는 소방서에 설치해‘불나면 대피먼저’를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정귀용 서장은“화재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하고, 평소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습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불나면 대피먼저’의 의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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