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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000kg을 수확하며 흘린 진정한 구슬땀의 의미 -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캐기 행사 가져
  • 기사등록 2015-10-14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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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0월 14일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 일원에서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캐기 행사’를 가졌다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성)는 10월 14일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 일원에서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5명은 4시간에 걸쳐 1,320㎡의 밭에서 고구마 1,000kg를 수확했다.


▲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휴경지를 임차해 감자 및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직접 심고 수확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증하고 있다


김학성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상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일처럼 나서주어 고맙다” 며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모든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에 동참한 유승덕 서운면장은 “손수 정성들여 파종에서 수확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동참한 회원들의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휴경지를 임차해 감자 및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직접 심고 수확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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