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9월 4일, 편안하고 행복하며 신바람나는 직장,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8월 31일, 16:10경 안성시 서인동 소재 광신로터리에서 휠체어 타고 약 5시간가량 길을 헤매던 지체장애인을 발견하고 부모님 생각에 안전하게 귀가케 한, 살신성인의 윤모씨를 경기남부청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미니흉장을 수여하면서 협업치안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성매매알선업주 등 검거 유공으로 생활질서계 허남주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배청장은 4월 18일자 분과된 형사과 환경개선, 생활질서계 단속 후 처리에 대한 여려움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향을 전했다.
끝으로,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본분이며, 경찰이 조금 더 고생하면 주민이 더 안전하고,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세우는 수사구조 개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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