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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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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전통시장(안성·중앙시장), 대형마트, 터미널에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전통시장(안성·중앙시장), 대형마트, 터미널에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목적은 안성시민을 비롯한 모든 가정에게 안전문화 확산과 자율적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장소는 귀성객 이동거점 장소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하여 의용소방대와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홍보캠페인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뜻하며, 설치대상으로는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기존 주택도 5년의 유예기간으로 2017년 2월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설치기준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를 해야한다.


정귀용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부모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선물”이며 “이번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하여 안심을 담아 오시고 소방서도 추석 연휴기간에 각종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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