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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1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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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일환


▲ 어울초등학교(교장 하영희)는 9월 19일(금) 삼성화재와 세이프 키즈 코리아가 후원하여 새롭게 조성한 교통 안전시설물(교통안전 체험관, 트랜스폼 큐브, 교통안전블라인드)을 학교에 기증하는 80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열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어울초등학교(교장 하영희)는 9월 19일(금) 삼성화재와 세이프 키즈 코리아가 후원하여 새롭게 조성한 교통 안전시설물(교통안전 체험관, 트랜스폼 큐브, 교통안전블라인드)을 학교에 기증하는 80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열었다.

 

도로교통공단의 2018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안성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26건으로 사망자 19명, 부상자 1740명이 발생했으며 12세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사망자 1명,부상자는 8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울초등학교(2017년 개교)는 학교정문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 단지안에서 어린이들이 대부분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아파트 단지 안 곳곳에 있는 주차장 주변이나 스쿨버스 정류장 주변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파트 단지 정문 앞에 있는 왕복 8차선 차도로 유동차량이 많아 안전한 횡단교육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날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 및 해피스쿨의 의의에 대하여 인사말을 했으며, 김학용 국회의원은 어울초의 개교과정에 대한 감회를 밝히며 앞으로 끊임없는 관심을 약속했다.


 



하영희 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후원해준 삼성화재 및 세이프키즈 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고, 기증 식을 마친 후 행사에 참석한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방문객들은 해피스쿨 교육을 함께 참관했다.

 

한편 기증식을 통하여 이제 개교 2년차에 불과한 어울초등학교가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 및 기업의 사회적 기부 활동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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