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0월 16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세금바로쓰기 일환으로 예산절감 사례에 대한 안성시 전 공직자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주관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본부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6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박찬우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본부장의 강의로 자치단체 예산낭비 사례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박재균 안성시지회장등이 참석해 ‘세금낭비 out, 세금 바로쓰기’ 피켓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앞으로 세금바로쓰기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과 책무가 매우 큰 만큼 공직자들은 예산절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교육인증패는 교육에 참석한 안성시 600여 공직자를 대표해 세무과 장은순 세정팀장이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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