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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6 15:38:23
  • 수정 2019-10-16 15: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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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

이번 협약식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큰 의미 가져


▲ 10월 16일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는 연세치과의원과 안성시의 청각·언어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0월 16일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는 연세치과의원과 안성시의 청각·언어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청각·언어장애인은 장애의 특성상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한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음으로 인해 정보력 또한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백세 건강시대의 우리 삶에 있어서 건강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현재 연세치과의원의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으로 인한 이번 협약식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길경회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 치아관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액의 치과 치료를 미루고 있는 회원들에게 만족스러운 지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세치과의원 신혁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성시의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함께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에 거주 하는 청각·언어장애인 중 (사)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 수는 130여명으로 안성시 농아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센터와 수어방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아노인쉼터 및 자녀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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