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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3 1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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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기본권! 농업의 미래! 농민수당 법제화 촉구

농민 1인당 연 50만원~60만원 지급할 예정


▲ 농민수당 법제화를 위한 안성추진위원회(상임대표 윤필섭, 이하 추진위)는 지난 8월 출범한 이후 안성시 전역을 순회하며 대시민 홍보와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민수당 법제화를 위한 안성추진위원회(상임대표 윤필섭, 이하 추진위)는 지난 8월 출범한 이후 안성시 전역을 순회하며 대시민 홍보와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광신로터리, 서운면사무소, 죽산농협에 이어 2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미양농협 앞에서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 김지은 위원장과, 가톨릭농민회 안성시협의회 최현주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서명·홍보활동에는 주말을 맞아 장 보러 온 100여명 안성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시민들은 농촌과 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격려와 공감을 보였다.

 

추진위 김익영 집행위원장은 “이미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농민수당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다.”며 “시민들의 격려와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 지급될 농민수당이 농민들과 시민들 의사가 반영되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민수당은 식량안보, 생태계 보조, 국토환경 보전, 지역공동체 유지 등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여 농민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다. 안성시는 내년부터 1인당 연 50만원~6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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