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1월 26일 김보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은 ‘제6회 상명간호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상명대 간호학과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200여명의 간호학생들에게 진행된 인성특강에서 김보라 전문위원은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과거와는 많은 것이 달라질 것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결정하라.”며 “누군가 첫번째 펭귄이 되어야한다면 되라, 그것은 최고보다는 최초의 1인이 되는 것이다. 맡겨지는 일을 즐겁게 하라, 열심히 살지 말고 아름답고 창의롭게 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두려움 없는 선택을 하는 삶을 살기를, 대학생활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최고가 아닌 최초가 되는 삶을 살기를 응원하는 메세지로 강의는 채워졌다.
김보라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은 “1992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대한민국 대표적 사회협동조합인 안성의료협동조합의 설립구성원으로 전무이사, 순천향대·상명대 외래교수, 한신대 초빙교수,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 간호대학과 안성과의 인연은 오래되었으며, 학생들은 4학년이 되면 안성의료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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