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소방안전관리&실무중심형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은 지난 21일(수) 안성상공회의소 교육장 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리&회계관리 실무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소방안전관리&실무중심형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제 1강 소방안전교육에는 소방교육 전문가이신 이병곤(평택소방서) 강사 님을 초빙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화재, 전기, 가스 등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시 행동대처요령 및 안전관리 활용방법과 소화기, 소화전, 응급처치교육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기관)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생활 하고 이용하는 시설로써, 화재 등 재난 발생 시를 대비해 반드시 사전 재난 대응 훈련이 필요함으로 영상자료 및 사례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 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 화재, 전기, 가스 등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시 행동대처요령 및 안전관리 활용방법과 소화기, 소화전, 응급처치교육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 2강 실무중심형 재무회계교육에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분야 전문가이신 방정문 강사(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 국장)님을 모시고,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주요개정내용, 사회복지시설 회계의 기본적 이해, 예산과 결산, 수입과 지출처리, 보조금 및 후원금품 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예산의 집행에 투명성 및 신뢰성을 강조하여 회계의 기본원리부터 세무회계까지 실무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실무자들의 회계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회계처리에 있어 투명하고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